박주원▶ 주성영 국민의당 프로필

박주원 주성영 국민의당 프로필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오늘 8일 기자회견을

 

펼쳤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2008년 당시

 

제기된 김대중 DJ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사건의

 

언론보도에 제보자를 명예 훼슨으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박주원 프로필

 

직업 : 전 기초단체장

출생 : 1958년 10월 6일, 전북 고창군

나이 : 만 59세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하과 졸업

수상 : 2009 대한민국 인권상 공무원 단체부분

경력 : 2017.08~2017.12 국민의당 최고위원 

 

박 최고위원은 사정 당국의 제보를 받아 가짜뉴스에

 

실망스러움과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 최고위원은 

 

이명박 정부 출범 초인 2008년 10월 국회에서

 

불거진 전 대통령의 100억원짜리 양도성

 

예금 증서 의혹을 제보한 사람으로 확인 됐다고 합니다.

 

여야 갈등을 불러 왔던 당시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해당 사건을 제기 하였지만 과거 검찰은

 

오랜 수사 끝에 허위사실로 판단된다며

 

해당 사건을 종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사정당국 관계자는 박 전 최고위원이 대검

 

정보기획관실 정보관으로 일하면서 얻은 정보라며

 

CD 사본과 모 은행의 발행확인서 등 DJ 비자금 의혹

 

자료를 건넸다는 증언이 밝혀져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 위원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허위사실로 밝혀진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이 사실이라면 상응하는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발언 했습니다. 추가로 안대표는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이지만 덮어둘 수 있는 

일이라며 해당  의혹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