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시위▶ 낙태죄 폐지 대책 마련 촉구

검은시위 낙태죄 폐지 대책 마련 촉구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검은 시위가 주말 도심을 
 

메웠다고 합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한국여성민우회 등
 

11개 다네들이 모두를 위한 낙태죄폐지 공동행동은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공원에서 2017 검은시위
 

낙태죄 폐지 집회를 열었습니다.
 

 

 
공동 행동 대표를 맡은 페미당당 심미성 활동가는 탁태죄

 

폐지 주장에 몸을 할부로 굴리다가 애가 생겨서

 

애를 죽이려고 한다는 악플이 계속 달렸따며

 

여성들이 낙태죄 폐지를 외치는 대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들려주기 위해 이번집회를 기홱했다고

 

설명햇습니다.

 

 

집회 참여자들은 낙태죄 폐지 요구 내용을 담은 
 

노래를 부르면서 자유롭게 발언 했습니다. 자신을 청소년
 

이라 밝힌 번예진 참여자는 학교 성교육은 순결과 자제력 등을
 

운운하며 성행위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고 소리없는 비영이라는
 

낙태 반태 영화로 교육을 한다며 이는 명백한 학습권 침해

 

라고 주장 하였다 합니다.

 

 

 
이 외에도 불법시술, 임신중절, 성폭력 등에 문제와
 

관련하여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고 합니다. 검은 시위는 지난해 폴라드에서
 

낙태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법안 추진에 반발해
 

시작됐으며 당시 여성을 중심으로 한 시위대가
 

 

 
생식권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검은 옷을 입어

 

검은 시위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결구 폴란드에서는 낙태

 

전면금지 법안이 폐기 됐다고 합니다. 국내의 검은 시위가

 

열린것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로 다시 한번

 

청와대가 국민과 소통하여 이번 일을 조속히

 

마무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