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프로필 부인 이명박 자살 특활비 ▶

Posted by Hanssiuu
2017. 11. 29. 21:27 이 to the 슈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국정원 

특활비 개인적 사용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수식억원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개인적으로 빼돌린 정황이 검찰에게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29일 특수2부 송경호 부장검사가 국정원 산하 연구기관

 

국가안보전략연구원과 원 전 원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수용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국정원이 안보전략연구원을 통해 2011년부터

 

2012년 사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200만다를 해외

 

공작비 명목으로 미국 스탠퍼드의 한 연구센터로

 

송금하였는데 이 당시에 원세훈 전 원장이

 

퇴임한 뒤 스탠퍼드대에 객원연구원으로 가려는

 



 

 

 

계획아래 미리 해당 자금을 빼돌린 것이 아닌지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2013년 국정원 댓글공작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출국이 금지돼었고 미국행은

 

무산되었습니다. 현재 특활비 200만 달러에 대한

 

행방을 찾고 있는 중이며 원세훈 전 원장이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또한 추가로 자금을 유용한 정황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원 특활비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최근 국정원 직원들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정황을 포착 하였으며

 

원 전 원장을 불러 관련 의혹들을 확인할 예정이다.

 

원세훈 전 장관은 지난 8월 30일 국정원 댓글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 받고

 

구속수감중이던 전 원장의 과거 특활비 사용이


다시한번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