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승호 사장 MBC 프로필 나이

13일 라이도스타 출연진인 라디오스타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최근 취임한

최승호 사장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최승호 사장 프로필

직업 : 언론인

출생 : 1961년 12월 26일

나이 : 만 55세

소속 : MBC 대표이사 사장

학력 :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데뷔 : 1986년 MBC 입사

수상 : 2016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참언론인 대상 참 언론상

이는 최승호 MBC 사장이 라라디오스타 녹화장을

깜짝 방문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오늘

11시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최승호 사장은 MBC PD

수첩을 통해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사건,

스폰서 검사의 실체를 밝히는 등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국가 정보기관의 간첩 조작 사건의 실체를

파헤진 정치 시사 다큐멘터리 자백으로 한국 시사

다큐 사상 최초 1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영화 공범자들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최승호 사장은 1986년 MBC에 입사해 시사교양국

책임 PD로 인지도를 알렸지만 2012년 파업으로

5명의 동료와 함께 해고된 뒤에는 뉴스파타로

자리를 옮겼고 MBC PD 해직 이후 1997일만에

사장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승호 pd MBC 사장 선출 배현진 프로필

최승호 PD 프로필

직업 : 방송PD, 현 MBC 사장

출생 : 1961년 12월 26일

나이 : 만 55세 

소속 : 뉴스타파

학력 :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데뷔 : 1986년 MBC 입사

뉴스타파의  최승호 PD가 MBC 문화 방송 신임

사장으로 공식 보도 됐습니다. 7일 MBC는 임시 주주총회를

최승호 PD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합니다. 

선임 이후 최승호 pd의 과거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합니다.

최승호 PD는 시사교양국 PD로 PD수첩 책임프로듀스를

맡았으나 지난 2012년 공정방송 파업 과정에서 해고

된 바 있습니다. 또한 최승호 PD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 사장이 쫒겨났다고 폭로 했으며 2012년

파업 도중 대열을 이탈한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판하고

파업에 끝까지 참여하였던 뉴스 활동이 제제된

아나운서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줘야 한다며

글을 쓴바 있습니다.

당시 이병박 전 대통령이 집권 후 과거 대선 과정에소

자신을 향한 검증의 날을 세운 MBC를 강하게

비판한 적 이 있습니다. 이후 파업에 끝까지 참여한

아나운서들은 아이스링크, 세트장 관리직 역할을

받아들이거나 결국 프리랜서의 길을 선택햇다며

네트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 냈습니다. 더욱더 화제가

된 부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를 통해

최승호 MBC 신임 사장 선출에 대한 보도를

배현진 아나운서가 맡어 더욱더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