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유선 명진 15호 영흥도 선창 1호 충돌

Posted by Hanssiuu
2017. 12. 3. 19:47 이 to the 슈

급유선 명진 15호 영흥도 선창 1호 충돌

 





 

 

해경이 3일 오전 이전 영흥도 인근 해상에사 낚싯배가

 

전복된 원인을 조사 가운데 영흥도 사정에 밝은

 

어민들은 급유선으 책임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영흥도 인근 낚싯배 

 

선장들 및 어민들은 파도로 서있던 선창1호를

 



 

 

급유선인 명진 15호가 받았을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주장했습니다. 이날 오전 6시 영흥도 앞바다에

 

한시간정도 돌풍이 불었고 선창1호가 영흥도에서 부두를

 

떠난지 몇분 되지 않아 이동을 못한 채로 대기하고 있는데

 

급유선 명지 15가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 


받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어민들은 336톤 급의 대형 선박 명진 15호가

 

정해진 항로가 아닌 진두항 앞을 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이라 지적했다고 합니다.

 

급유선인 명진 15호 선장은 시간이 짧게 걸리는

 

수로를 이용하려다 해당 사고가 난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진두항 앞 수로는 매우 좁아서

 

큰 선박이 오면 큰일난다며 급유선이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종종 봐서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고

 

현지 어민들이 주장했습니다.


 



 

 


영흥도▶ 선창1호 낚싯배 전복사고 인양 문재인 대통령

Posted by Hanssiuu
2017. 12. 3. 17:34 이 to the 슈

영흥도 선창1호 낚싯배 전복사고 인양 문재인 대통령

 






 

 

인천 낚시 어선 선창1호 전복사고로 사망자만 13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이후 사망자, 생존자, 대처상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9분께 인천시 옹진군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낚시 어선 선창1호가

 




 


 

급유선 명진 15호과 충돌한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창1호에 타고 있던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상태입니다. 생존자는 불과


7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는


2015년 9월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발생한


 





 


돌고래호 전복 사건이후 최악의 낚시 어선 사고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15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수온만 놓고 보면 낚시객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ㄷ어선에 탔고 사고 당시 수온은 10.4 도로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면 물에서 4~5시간은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였다고 합니다. 해경 구조세력이

 

현장에 처음 도착한 것은 신고 접수 33분 뒤인 이날 오전

 

6시 42분 이였습니다. 그러나 해경은 현장에 도착햇을 때

 

떠 있는 낚시객을 발견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는

 

추운날씨로 인해 대부분의 낚시객들이 선실 내부에 있었고

 




 


 

그렇기에 사고가 난 이후에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창 1호와 급유선이


좁은 수로를 통과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흥도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로 목숨을 잃은


낚시객 4명이 안치된 시흥 시화 병원 장례식장


 





 


유족 대기실에는 침통함과 무거운 침묵만이 흐르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청와대는 사고 직후 낚싯배 전복사고 대처 상황을

 

페이스북에 올렸으며 해당 영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화상으로 현장 상황실


책임자 보고를 받으며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