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보조배터리 대여 방법

Posted by Hanssiuu
2017. 3. 21. 22:36 생 to the 활

지하철 보조배터리 대여 방법 (해피 스팟)









안녕하세요! 다들 출근길, 등교길에 배터리가 부족한 경험해 보셨을껍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주제는 지하철 내에서 무료 대여 가능한 해피스팟에 대한 내용입니다. 해피스팟이란 우리말로 번역하면 행복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로 핸드폰 없이 지하철에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매우 심심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도시철도는 작년 부터 휴대용 충전기 대여서비스를 실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호선에서 이용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5호선에서 8호선 구간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최근 보조배터리 무료 대여의 뜨거운 인기 때문에 이 사업을 다른 호선으로 확장을 하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대여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가격 또한 매우 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피스팟의 대영용 충전기는 이동시간, 충전시간, 회전율을 고려해 3시간을 무료 대여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5~8호선 내에 무인 대여기는 157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휴일, 공유일, 역사별 운행시간에 따라 달라 질 수는 있지만 보통 평일 5시부터 익일 1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피스팟의 지하철 보조배터리는 무료 배포 목적이 아니고 대여 서비스이기 때문에 반납 지연료가 부과됩니다. 지연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3시간 초과 시 1,000원의 반납지연료가 발생합니다. 12시간 초과시에 3,000원, 24시간 초과시에는 5,000원, 2~6일 초과 누적시 7,000원이 부과됩니다. 7일이 경과 하면 기기 변상금으로 34,650원을 반납해야 하니 반드시 해당 내용을 확인해야합니다. 






다음으로는 보조배터리 대여에 대한 간단한 절차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해피스팟을 설치합니다. 어플을 이용하여 회원가입을 하게 됩니다. 회원 가입시에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USB-C 타입을 선택해야 하며 사용하는 핸드폰을 입력하여 회웝가입을 완료합니다. 그 이후 무료 대여소 위치를 확인하고 예약을 해줍니다. 대여기에서 회원을 클릭해줍니다. 그 이후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주고 인증번호를 확인절차를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대여를 마치면 됩니다. 






반납 지연료를 부과하지 않기 위해서는 대여 방법 만큼 반납 절차도 중요합니다. 다음은 반납 절차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어플 예약반납 또는 대여기에서 직접 반납하기를 클릭하여 줍니다. 대여하기와 같이 핸드폰 인증을 하고 반납구에 배터리와 케이블을 반납하여 줍니다. 



아쉽게도 이 포스팅은 5~9호선을 타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포스팅이 되었겠지만 빠르게 전 지하철 노선에 이 해피스팟 사업이 확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주로 타는 1, 2호선에도 해피스팟 사업이 확장되어 무료배터리 대여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해피스팟, 지하철 보조배터리 대여에 대한 방법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