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플래티넘 고딩 사기극 스냅샷 진실

최근 비트코인 투자 시장에서 사기극이 벌어졌다는

설이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고등학생이 비트코인 플래티넘의 계정을

도용한 것이라며 개발업무는 정상 진행되고 있다고

반박하였습니다.

비트코인 플래티넘이라는 계정의 개발자는 12월 12일

기존의 비트코인 시장에서 하드포크 방식으로

비트코인 플래티넘을 출시한다고 홍보해 왔습니다.

하드포크가 된다면 비트코인 말고도 비트코인

플래티넘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현재 판매 되고 있는 비트코인 캐시, 골드도 이같은

방식으로 생겨 난 코인들입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플래티넘 계정 트위터에 구매자를

조롱하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트위터 계정에는 양 숏 개꿀티, 그러게

누가 비트코인을 사랬냐 숏 개꿀티 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공매도를 노린 사기극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계정상태는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트워터 계정을 추적한 네티즌들은 비트코인 플래티넘 개발진이

한 고등학생 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SNS 에는 해당 

고등학생을 찾아가겠다는 글들이 올라 왔습니다.

뒤이어 비트코인 플래티넘 개발자는 사기극이 아니며

비트코인 플래티넘의 하드포크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주장했고 자신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 플래티넘 도용 트위터는 삭제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